잘 다니던 유치원에서 거부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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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순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18-02-23 19:13본문
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한 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리아이는 6살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다운증후근) 작년에 천만다행으로 집근처 유치원에서 입학허가를 받아서 치료센타도 가까워서 감사히 생각하면서 유치원에서 원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들어주면서 1년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새학기가 시작되기 일주일을 남겨주도 우리아이를 6세반으로 올리지 못하고 다시 5세 반으로 보낸다는 겁니다.
6세아이는 행동반경이 커서 위험하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우리아이가 5세반에 있어도 발달이 나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차피 우리아이가 크면서 겪어야할 일이니까 그냥 6세반 진급을 요청하였지만 묵살당했습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화를냇더니 엄마가 화를 내고 사회적배려 %가 마감됬었으니 우리아이를 받지 않겟다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아이가 도구 입니까 제발 이 유치원을 폐쇄했으면 좋겟습니다. 교사 자격이 없는 선생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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