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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부장검사 경찰에 고발인 출석.."검찰이 유일한 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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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함새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0-05-1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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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부장검사 경찰에 고발인 출석.."검찰이 유일한 성역"

입력 2019.09.20. 15:55

'고소장 위조 무마' 사건 2차 고발인 조사.."검찰, 내부 비리 제대로 수사 안 해"

임은정 부장검사 경찰 출석…"검찰, 우리 사회 유일한 성역"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0일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9.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전·현직 검찰 고위 간부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20일 경찰에 출석해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관행을 강하게 지적했다.

임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1시50분께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2차 고발인 조사를 받으러 출석해 "검찰이 '경징계 사안'이라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경찰의 압수수색영장을 기각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임 부장검사는 "징계에 대해서는 스스로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만큼 검찰의 판단 이유 등에 대해 검토한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임 부장검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 수사를 언급하면서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관행을 문제 삼았다.

임 부장검사는 "사립대 교수의 사문서위조 사건은 검찰 특수부에서 압수수색까지 했는데, 같은 고발인으로서 그 사건 고발인들이 참 부럽다"며 "제 사건은 검찰의 조직적 은폐 비리인데, 검찰은 고발장을 냈는데도 수사를 안 해 경찰 문을 두드리고 있다. 정권이 교체된 지 2년여가 지났는데도 내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경찰에 와야 하니 슬프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은 성역은 바로 검찰이라 생각한다. 독점하고 있는 수사권과 수사 지휘권을 검찰 사수에 쓴다면 그들을 검사라고 부를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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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190920155540817





http://news.v.daum.net/v/20190920161328402


앞서 임 부장검사는 지난 2015년 부산지검의 한 검사가 고소장 분실 사실을 숨기려 다른 사건 고소장을 복사한 뒤 상급자 도장을 찍어 위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해당 검사에 대해 형사처벌이나 징계를 하지 않았고, 임 부장검사는 지난 4월 '제 식구 감싸기'라고 지적하며 당시 검찰 수뇌부인 김수남 전 검찰총장, 김주현 전 대검 차장, 황철규 부산고검장, 조기룡 청주지검 차장 등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런 분이 무사히 살아남아서 나중에 검찰총장이 되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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